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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운지] '이종섭·황상무·비례' 당정갈등 2라운드?...민주당, '막말 파문' / YTN

2024-03-19 157 Dailymotion

■ 진행 : 함형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, 김민하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운지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치권 소식,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, 김민하 시사평론가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안녕하세요. 이종섭 호주 대사,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, 두 명의 관련 논란을 두고 지금 윤-한 갈등이 2라운드에 돌입한 것 아니냐,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.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? <br /> <br />[엄경영] <br />대통령 중심 세계관과 총선 중심 세계관의 충돌이다,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할 수 있는데요. 사실 용산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 예를 들면 우리가 천동설이라고 있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그러니까 대통령실은 일종의 한동설 이렇게 대한민국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, 돌아가고 있다. 이런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는데요. 1차 충돌과 다른 이유는 1차 충돌 때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이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지금은 이종섭 호주대사 그리고 황상무 시민사회수석, 이를테면 인사권과 연관이 돼 있다. 그래서 윤 대통령은 인사권의 훼손은 레임덕으로 이어질 수 있다, 이것 때문에 강력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문제는 국민 입장에서 대통령이 그러면 국민을 이기려고 하는 거냐, 이런 정서가 확산되고 있단 말이죠. 그러면서 총선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는데 만약에 국민의힘이 이 건을 빨리, 그러니까 조속히 마무리하지 못하면 총선에서 대형 악재를 만나게 됐다,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 평론가로서의 비유를 들어서 해석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대한민국은 결국 이 사회는 국민을 중심으로 돌아야 할 텐데, 정치 지도자들은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.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김민하] <br />저도 소장님 말씀 동의하고요. 사실 오늘 신문 1면을 봐도 다 윤-한 갈등 2차전이다,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. 2차 충돌, 2차 갈등, 신문 1면을 다 이렇게 쓰고 있고 YTN도 그렇게 보도하고 있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그렇게 볼 때 2차 충돌 또는 갈등이 시작됐다, 궤도에 올랐다, 이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고요. 그리고 사실 이 갈등은 오늘 시작된 게 아니고 지난주에 이미 시작된 겁니다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91912296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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